흥정은 붙이고 싸움을 말리랬다 뜻
발음:
흥정을 좋은 일이니 될 수 있는 대로 붙이고, 싸움은 궂은 일이니 될 수 있는 대로 말리라는 말.
-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: 어떤 일이나 나쁜 일은 하지 못하게 말리고 좋은 일은 하도록 권함이 옳다는 말.
- 싸움을 걸다: 공격으로 나오다
- 싸움을 좋아하는: 부스러기의; 남은 것의; 단편적인
- 살을 붙이고 살다: 근거지로 삼아 눌러 살다.
- 정은: I 정은1 【丁銀】[명사]품질이 가장 낮은 은. = 칠분은. 칠성은(七成銀). 황은.I I 정은2 【正銀】 [정:-][명사]= 순은(純銀).
- 랬다: -랬다 [래따/랟따][어미]'-라 했다'의 준말.* 날더러 가~.*새로 만든 것이~.*[참고] -으랬다.
- 말리: 말리【末利】[명사]눈 앞에 보이는 작은 이익.
- 이고: I 이고1 【離苦】 [이:-][명사]1 이별의 괴로움.2 《불교》 번뇌나 고통을 벗어남.I I 이고2 [조사](자음으로 끝나는 체언에 붙어)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포함함을 나타내는 접속조사.* 옷~ 신~ 모두 새 것이었다.*[참고] 고14 1.*이며.
- 흥정: 흥정[명사]1 물건을 사거나 파는 일. = 매매1 (賣買).2 물건을 파는 이와 사는 이의 사이에 들어서 매매가 이루어지도록 주선하는 일.* ~을 붙이다.3 어떤 문제를 조금이라도 자기에게 보다 이롭게 하려고 상대방에게 수작을 거는 일.[파생동사] 흥정-하다
- 싸움: 싸움[명사]싸우는 일. [준말] 쌈2 .[파생동사] 싸움-하다
- 붙이: -붙이 [부치][접미사]1 '사람의 같은 겨레'를 나타냄.* 겨레~.*일가~.*살~.2 '어떤 물건에 딸린 것들'을 나타냄.* 가죽~.*고기~.*쇠~.*금~.
- 으랬다: -으랬다 [-랟따][어미]'-으라 했다'의 준말.* 자기를 믿~.*[참고] -랬다.
-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: 정이 들 때에는 드는 줄 모르게 들어도, 정이 식어서 싫어지는 마음은 뚜렷이 알 수 있다는 말.
- 그랬다저랬다: 그랬다-저랬다 [-랟따-랟따][부사]그리하였다 저리하였다 한결같지 않게.* ~ 변덕이 심하다.
- 요랬다조랬다: 요랬다-조랬다 [-랟따-랟따][부사]요리하였다 조리하였다 한결같지 않게.* ~ 하지 말고 마음을 정하여라.*[큰말] 이랬다저랬다.